주보1600호 기념 신앙문집-31주년 기념사-양금이
김성수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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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1주년 기념시 척박하고 불모지 같은 일본 땅에 한 알의 밀알로 뿌려진 31년! 주님이 가라 하시면 지옥 끝이라도 가겠다는 그런 열정 하나로 불태운 청춘! 비바람, 창수에 오른팔이 되리라 왼팔이 되리라고 그렇게 말하던 사람들은 다 떠나갔어도 날 사랑하시는 주님만으로 만족하신 목사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로 키우기 위해 양육하고 훈련하고 돌아본지 31년. 헛수고 같은 일을 반복하는 듯 보여도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소망하며 그 일을 오늘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목사님. 삶의 무게에 숨이 막혀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내 짐을 먼저 내려놓을 때 다른 사람의 짐도 내릴 수 있는 그런 사람 되라고 괴롭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니 나도 침묵하는 그런 사람 되라고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욕심을 따라 잘못된 것을 구해도 용서하시는 주님이, 한 송이의 꽃을 구하면 꽃밭을 주시는 주님이라고 가르쳐 주신 목사님. 교회 4대 목표인 세계선교, 일본 복음화, 천국 일꾼 양성,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하시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을 힘껏 외쳐 봅니다. 양 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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