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토인비의 한 마디
김성수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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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어떤 단계에 이르러서는 그것을 중단하고,
비록 내가 불만을 가지고 있고,
사리를 위해서 그것을 이용할 도덕적인
권리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더 이상 추구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서 사회를 파괴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것이 도덕의 근본이다.
도이체차이퉁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울평론 1974년6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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