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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 없는 싸움(신명기9:9-21)
고영수 2021-04-17 추천 0 댓글 0 조회 489
[성경본문] 신명기9:9-21 개역개정

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11. 사십 주 사십 야를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이길 수 없는 싸움(신명기9:9-21/2021.4.18.오전)


1. 기독교 변증가로, 켐브릿지 대학에서 교수로 제직하던 라비 제키라이어스는 그의 저서 「믿음의 이유」에서, 자신의 인생은 젊어서부터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했습니다.

오죽하면 그의 부친이 넌 우리 가문의 수치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2차 대전 중에 영국 사관학교에 응시했는데, 300명의 지원자들 몰렸고, 합격자는 10명이었습니다. 그는 3등으로 합격하고 마지막 날의 면접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집에 전화를 해서 합격 소식을 알렸는데, 그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너는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정신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그의 모습은 너무 처참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후,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만들어 가시는 위대한 장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 때에 사관학교에 입학했더라면, 자기 인생은 엉망이었을 것인데, 그 때의 실패로 가족들과 캐나다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신학교에 들어감으로 하나님 앞에서 전연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실패와 좌절까지도 사용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완성해 가시는 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맹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14절에서 이스라엘을 다 멸하고 대신 모세를 통해서 더 강하고 위대한 민족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스라엘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호렙 산에 도착해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언약을 맺은 지 40일 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3번씩이나 하나님 앞에서 맹세를 했지만 그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 그들은 모세가 없는 틈을 타서 자기들을 위하여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빠르게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고 말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첫 번째 문제는, 지금 모세는 호렙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40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며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그 산 아래에서는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우상을 만들어, 먹고 마시고 춤추면서 이것이 우리의 신이니 이 송아지 우상의 인도를 받아서 다시 애급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입니다.

지금 모세는 산 위에서 생명을 걸고 말씀을 받고 있는데, 산 아래의 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지고 말았으니 정말 그들은 방법도 소망도 없는 목이 곧은 백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 때의 구원받은 자의 감격과, 그 때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고 서원한 것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처음에 가졌던 그 뜨거웠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수한 믿음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영성이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믿음이 있는 줄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이 빈 깡통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너무 자학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지금의 교회나 우리 개개인은 세상을 새롭게 하거나 치료하고 변화를 주는 능력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앉은뱅이를 향해 소리쳐도 일어날 줄 모르고 귀머거리와 장님을 고치기는커녕, 도리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나 영적 불구자로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다시 살고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코로나를 통해서 빈부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고, 질병과 기간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르고 있으며, 생각 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이 고통과 혼란에서 벗어나며,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지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고통 중에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어 애급 왕의 권세를 꺾고 오랜 세월의 소망이었던 출애급을 성취함으로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라"(신6:12) 하면서,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며,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당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4:40) 고 축복을 약속해 주셨지만, 그들은 짧은 시간에 이런 언약의 말씀을 다 잊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금 이런 행위가 이해하기 어려운 두 번째 이유는, 그들은 지금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만나와 물을 마시면서, 자신들의 재산과 몸으로 음란하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없는 40일 간, 이스라엘의 모든 분위기는 180도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엄청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온갖 기적을 목격한 이스라엘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것은 영적인 배경 이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애급에서 구원하시면서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호렙 산에서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라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처음부터 이 일을 반대하면서 사사건건 구원의 행로를 가로 막았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영적인 존재로 우리보다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아닙니다.


4. 우리가 마귀를 이길 수 없는 이유는 마귀는 항상 죄를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 중에서 태어나고 죄를 물마시듯 하면서 살아가며, 결국에는 죄 때문에 죽고 심판 받아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죄가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이상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마귀는 자기를 만든 창조주 하나님을 배반하여 타락한 천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대적하여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약한 인간을 유혹하며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여기에 넘어졌고, 가롯 유다도 마귀의 유혹을 받아 예수님을 배신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그 우상을 모시고 애급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이 일은 그들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항상 사람의 욕심을 자극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약1:15)는 줄 마귀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모세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서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그들은 그렇게 힘없이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연약하고 죄가 많아도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까지 보내 주신 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귀가 우리를 이길 수는 있어도,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사죄의 은총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까?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신32:10) 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이 행할 길을 그들에게 비추셨"(느9:12) 다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5. 그런데 우상숭배로 범죄한 하나님의 진노를 가로막고 있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18절과 26절에 보니, 모세가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진노와 심판에서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고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세의 중보기도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사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얼마나 크고 많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가 죄 때문에 망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 분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중보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8: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라 하였습니다.

모세는 우상숭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었던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40일간 그것도 두 번째로 금식기도 하는데, 예수님은 어느 정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까?

히5:7절에 보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 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분의 중보기도는, 내가 이길 수 없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우리를 보호하실 뿐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사실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섭고 맹렬한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중보기도가 이스라엘을 살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중보기도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그리고 마귀의 유혹에서 건져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6.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늘 어린아이처럼 철부지로 살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마귀를 대항하여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이길 능력이 없으며, 우리는 거룩한 사람도 지혜로운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한신대 총장을 지내신 김정준 박사님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고, 마침내 목사가 되어 시골에 작은 교회를 섬기는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열심히 목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침을 하면서 목에서 피가 넘어왔고, 병원에 찾아가니 결핵 3기였습니다.

가족을 떠나 마산의 결핵 요양소에 들어갔는데, 남은 수명이 3개월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신앙생활을 포기하려고 성경도 찬송도 기도도 멈추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겨우겨우 창문을 열었는데 나비 한 마리가 날아 들어왔고, 그 나비가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창문에 부딪히기만 했고, 나중에는 날개가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서서히 죽어가는 자신과 그 나비의 모습이 닮았다고 생각하고 불쌍해서 날려 보내려고 했지만, 나비는 그 사실을 모른 채 저항하고 도망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힘을 잃고 떨어졌습니다.

그런 나비에게 목사님의 진심을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비를 주워 창밖에 내어 놓으니 나중에 창공으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원망하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였고, 다시 성경을 읽으며 찬송을 하기 시작했더니, 병실에 찾아와서 함께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고, 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다가 병원장의 도움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까지 짓게 되었습니다.

3개월 후면 죽는다는 사람이 3년 만에 결핵 요양소를 나와 독일에 유학을 가서 박사가 되어 돌아와 연세대학교 교수로, 대학원장으로, 나중에는 한국신학대학교의 학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7.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없지만, 마귀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은 이길 수 없습니다.      비록 이스라엘처럼 우상숭배와 온갖 부끄러운 죄로 얼룩진 인생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믿고 영접하면, 아무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백하기를,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고 하면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3-35).

그래서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롬8:39) 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형편에서 어떤 모양으로 고난을 당한다 해도, 하나님의 이 같은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결단코 마귀는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며,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승리자요, 영원한 행복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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