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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신명기12:1-14)
고영수 2021-06-12 추천 0 댓글 0 조회 681
[성경본문] 신명기12:1-14 개역개정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신명기12:1-14/2021.6.13.오전)


1. 불패의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유는 사치스런 목욕과 검투사들의 처절한 결투를 즐기는 잔인한 대중문화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목욕은 물론이지만, 특히 대중이 열광하는 검투사의 결투가 처음에는 상무(尙武)정신을 기르기 위한 대중적 스포츠였는데, 이것이 프로 화되면서 잔인한 구경거리로 타락하면서 대중들은 여기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이것이 로마를 무너뜨리는 또 한 가지의 요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 남작은, 건전한 대중적 스포츠를 위해 올림픽을 만들었고, 이 올림픽을 아마추어정신의 성역임을 선포하면서 1896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13개국이 모여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엄격한 아마추어리즘을 통해 많은 문제들이 나타났고, 나중에는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구분이 모호하게 될 정도로 규제가 완화되면서, 악명 높은 사마란치 IOC회장은 장기집권을 통해서 엄청난 부패와 판정시비 등의 스캔들에 휩쓸리면서 더 이상 올림픽에서 아마추어의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올림픽이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다음 달에 동경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민 60% 이상의 개최 반대 의사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이유는, 그 배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타락한 금전거래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동경올림픽의 재정을 담당하는 재정부장의 자살에서부터 시작해서, 불분명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금전거래에 대한 보도는 올림픽에 대한 모든 기대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타락한 목욕탕과 잔인한 검투사들의 혈투는 로마제국만 멸망시켰지만, 아마추어리즘을 잃어버린 21세기의 올림픽은 이미 전 세계를 중증환자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텔레비전나 라디오는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는 대신에 각광을 받는 것이 유투브인데(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곳에 올라오는 일부의 예배들은 정말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인지, 기도나 찬양이 정말 하나님께 올리는 그런 간절한 것인지 염려가 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시대의 예배도 올림픽처럼 많이 변질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해야 거룩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라면, 신명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복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일상생활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여호와의 말씀과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살펴보니,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예배는 무엇이며, 이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며, 예배하는 자가 조심할 것이 무엇인가 하는 그런 내용의 말씀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할 때, 지금까지 해 오던 대로 관습화된 예배를 드리면 안심하고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좋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내가 만족하는 것이지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인지는 다시 생각해 봐야 마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과제는 무엇입니까? 지금 내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예배인지, 잘못되었다면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하며, 어떤 예배가 바른 예배인지 본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 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주목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을 이스라엘이 이미 차지한 것처럼 완료형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또는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성공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듣는 사람에게 오해를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런 형태의 기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첫째로 이것은 인간들의 과장된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한 번 약속하신 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도 방해할 수도 없는 것은, 우리 하나님은 말씀만으로도 천지만물과 온 우주를 만든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약속하신 언약의 대부분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은 은행의 보증수표보다 더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언약의 말씀은 그 성취가 시간이 걸릴 뿐이지 반드시 응답된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히브리인의 사고방식의 표현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나안 정복에 대한 의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역사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미리 내다 볼 수 있는 눈은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눈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약 위에 세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성취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4.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예배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축복의 통로이며, 이것은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그 분과 함께 동행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는 예배할 수 있는 영적 환경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가나안 원주민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족속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섬기는 신은 전부 우상이고 귀신이고 흑암의 권세뿐이었습니다.

본문 2절-4절을 보면, 그러므로 그 땅을 정복하게 되면 제일 먼저 그곳의 우상들을 찍어 불사르고, 그것들을 섬기는 제단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전부 파괴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우상들의 이름조차도 남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상은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며,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을 금수나 벌레 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환경이 영적으로 좋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힘들고 굴곡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는 친구가 필요하고, 신앙이 같은 배우자를 만나야 하고, 교회 가까이 모여 교제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닙니다.

자식의 교육을 위해 맹자의 모친은 3번이나 이사했습니다.

한국에 자식 교육을 위해 학군이나 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을 위해서 교회 가까이로 이사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육신생활도 환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나는 사람은 더욱 중요합니다.

오늘 내가 누구를 어디서 만나며, 그 사람을 무슨 목적으로 얼마나 자주 만나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나 신앙이 다른 사람하고 결혼하면 평생 그 사람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 십자가가 내 인생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직접 져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후6:14)고 경고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방해받지 않는 영적인 환경을 먼저 만들라는 것입니다. 


5. 둘째로 예배 장소가 중요합니다.

본문 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이름은 그 분의 인격과 권위와 영광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곳이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신 곳입니다. 그러므로 멀고 불편하다고 핑계하고 사소한 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예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문 4절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라고 하였고, 13절에도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라고 한 것은, 우상숭배자들은 자기 생각과 자기 편리한대로 장소를 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우상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는 인간의 본능을 따라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오감을 통해서 확인하고, 그 확인한 것이 내 마음에 들면 그것이 그대로 법이 되고 방식이 되고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령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 예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장소가 따로 있으며, 예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 주신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계속해서 예배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 드리는 장소, 즉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신 곳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교회 나갔다가 저 교회도 나가보고, 장로교회인지 감리교회인지 성결교회인지 순복음인지 교파도 모른 채 옮겨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교파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교회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8절의 말씀대로, 내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각기 소견대로" 라는 말은, 자기 눈에 옳은 대로, 자기 생각에 따라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광야에서는 너희가 나를 섬기면서도 잘못이 많았지만,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누워 자는 잠지라도 자주 바꾸면 불편하고 꿈자리가 사나운데, 예배 장소를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은, 마치 나무를 뽑아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나무가 어떻게 자랄 수 있으며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6. 셋째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는 반드시 예물이 있어야 합니다.

6절에 보면,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 라고 했습니다.

번제는 짐승의 가죽을 벗긴 후, 남은 것 전부를 불태워 드리는 것으로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제물은 희생 제물로 속죄를 위해 피 흘려 바치는 모든 제물을 말합니다.

십일조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 드리는데, 제사장의 생계와 구제를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거제는 성소 바깥에서 제사장이 제물을 높이 올렸다가 다시 내려놓는 방법으로 드리는 제사이고, 서원제는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을 위해 드리는 제사며, 낙헌제는 화목제의 3가지 제사 전부를 말하는데, 서원과 낙헌과 감사를 위한 것입니다.

낙헌제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았든지 못 받았던지 드리는 제사로 추수감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태생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하나님의 소유로 구별해서 드리는 제물입니다.

우리는 원래 욕심을 따라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사로잡혀 저주가운데 살던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그 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더라도 구원받은 성도라면 마땅히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육신에도 은혜 갚지 못하면 배은망덕이라고 하는데, 영적인 배은망덕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어떤 것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내 기분이나 습관을 따라 예배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그 초점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맞추어야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넷째는 본문 7절과 12절에 보니 예배드리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함께 모여 예배하는 자들과 친밀함으로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고, 간증을 통해 힘과 위로를 얻고, 떡을 떼면서 서로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은혜와 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이 무엇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는 또 무엇이며 예배는 무엇입니까?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고, 교회는 복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고, 예배는 그런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되고 거룩한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화되면서 더 이상 옛 모습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 빨리 다가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변화되어서는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우리를 향한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그 예배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기를,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에서도 성공하고, 예배에 실패하는 자는 인생에서도 실패한다고 말합니다.

비록 과거에는 실패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우리에게는 더 이상의 실패도 저주도 고통도 우리를 흔들 수 없는 것은, 지금 내가 이 예배를 통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변화시키시는 축복의 하나님을 만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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