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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복을 받으리니(신명기15:12-23)
고영수 2021-08-21 추천 0 댓글 0 조회 762
[성경본문] 신명기15:12-23 개역개정

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13.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14.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16.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18.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9.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20.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범사에 복을 받으리니(신명기15:12-23/2021.8.22.오전)


1. 지난 8월15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텔레반의 손에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1975년 4월 30일의 베트콩에 의해서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면서 월남이 패망한 것을 떠 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때의 상황을 놓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빠르게 텔레반의 손에 함락된 카불에는 지금도 미국인을 포함하여 카불을 철수하지 못한 여러나라 사람들과 미군에 협력했던 아프간 사람들이 공항에 몰려들어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으며, 카불 거리에는 혼란으로 매일 수많은 사람이 점령군인 텔레반에 의해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20여 년간, 미국은 100조 원에 달하는 재정을 쏟아부으며 수천 명의 젊은이의 생명을 잃으면서 지키려고 했던 아프가니스탄의 현 상황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내 나라와 내 민족은 내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비록 남의 도움으로 일제에서 해방되었고, 남의 도움으로 공산군도 물리치고 자유 대한을 지켰지만, 그 날 이후로 내 나라와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그렇게 살아오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번영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이나 내가 섬기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으로는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고 보호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남의 도움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남을 도와주고 약한 자를 보호해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 자신을 강한 자로 세워가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문명은 역사를 거듭할수록 발전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 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현대문명은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를 병들게 함으로 오히려 인간의 생명과 삶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2. 올해는 장마를 두 번 경험할 정도로 일본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렸고, 그 덕분에 사방에서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이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해를 입은 사람들이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이전에는 10년, 혹은 30년에 한 번쯤 일어날 일들이 이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가 사는 환경이 지구 종말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위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도 벌써 2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가지만,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죄성에서 쏟아져 나오는 탐욕의 결과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2019년 5월에 호주 정부가 낸 보고서에 의하면,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쯤에는 지구촌 대부분의 도시들이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였습니다.

어떤 젊은이들은 자녀를 낳지 않기로 선언하고, 더 이상 정부의 정책에도 따르지 않겠다고 합니다.  

지구를 이대로 버려두면 2050년부터는 양식과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고,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하여 2100년경에는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제가 2013년 9월8일자, 아사히신문 지면의 기사를 가지고 나왔는데, 금세기 말에 지구는 지금보다 최대 기온은 4.8도 상승하고, 바다의 수면은 81센티가 상승한다고 했지만, 6년 후의 호주보고서는 2.5미터로 나와 있습니다. 스톡홀름에서 환경전문가들이 모였고 수많은 경고가 있었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인간의 탐욕을 제어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신명기 15장의 내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반부에는 이스라엘이 이웃 사람들이 짊어지고 있는 빚을 면제해 주는 내용이었고, 후반부에 나오는 종 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만난 수많은 문제를 생각해 보면서,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따라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을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3. 본문의 내용은 생활고로 인해서 자신을 종으로 팔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기막힌 현실에 처한 사람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그런 사람을 돈으로 샀으면, 6년 동안에는 종으로 부려도 7년째 곧 안식년이 돌아오면 반드시 그를 자유인으로 만들어 돌려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내어 보낼 때는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14) 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산 종을 그냥 내어 보내는 것도 아까운데 그 손에 충분한 재물까지 가지고 가게 하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법입니까?

우리가 사는 이 시대 현대인들의 가치관으로 생각하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한 가지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5절에 보니,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명령하노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소망 없이 살던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해방하신 것처럼, 너도 종 된 사람을 애굽 사람처럼 속박하지 말고 자유를 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잘 잊어버립니다. 내 과거의 인생이 어떤 인생이었고, 내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고통스러운 삶이었는지 잘 잊어버립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세월을 잊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실 한 가지는,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지금 내 눈앞에서 과거 내 인생처럼 그렇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오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너도 이웃에게 이런 자비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22:39절에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4. 사람들은 노예 해방하면 1863년 1월1일의 미국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의 노예해방을 생각하지만, 이미 29년 전인 1834년 8월 1일, 영국에서는 70만에 이르는 흑인 노예들을 해방하고 그 날을 역사적인 날로 선포했습니다.

하루 전인 7월31일에는 수많은 사람이 교회로 모여들었고, 교회와 성당들은 노예해방을 알리는 자유의 종을 밤새도록 울리면서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누리는 참 자유는 이미 2천여 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자신의 육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리 요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 하셨는데, 과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영원한 해방을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사망과 부활 이후로 인류는 이 자유를 빼앗으려는 흑암의 세력과 이 자유를 지키려는 진리에 선 사람들과의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작금의 역사를 보면 전제군주들의 횡포에서 노예의 해방이 일어나자, 어느 날 갑자기 공산주의가 일어나면서 또다시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악덕 자본주의는 여기에 가세하여 공산주의 이상으로 사람들을 수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모든 사슬을 끊어버리고 참 자유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5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애굽 땅 종 되었던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고, 그곳에서 우리에게 영원한 해방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5. 또 한 가지는 18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가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군의 삯의 배나 받을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는 것입니다.

여기서 삯을 배나 받을 정도로 주인을 섬겼다는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당시의 종의 몸값이 은 30세켈이고, 품꾼이 1년 동안 받는 품삯이 은 10세켈 정도라고 하는데, 6년 동안 주인을 섬기면 60세켈이 되고, 이것은 몸값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종이 들어와서 수고하는 동안에 하나님이 그집에 부어주신 축복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종을 사는 것은 고용하는 목적 이외에 그 사람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시고 그 종을 통해서 주인집을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왜 하나님은 종을 놓아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해방되는 종에게 재물까지 주라고 하시는가, 너무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이스라엘의 종은 그 목적이 이웃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식년이 돌아오면 자유인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또한, 종을 맨손으로 내가 보내면 당장 그가 먹고살 것이 막막하므로 다시 종이 될 그런 가능성을 미리 막기 위해서 자립할 수 있는 동안에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재물을 줘서 보내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누구는 종으로 누구는 주인으로 사는 것을 일시적으로는 허용해도 영영 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종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고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것을 믿고 종을 선대하라는 것입니다.


6. 결국 결론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으려면 탐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지구촌이 점점 황폐화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어두워지고, 삶이 갈수록 고통스러운 것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인간의 탐심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세상은 점점 지옥으로 변할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첫째로 이웃을 두 번째로 그리고 나 자신을 세 번째로 사랑하면, 병든 마음과 육신은 치료가 되고, 절망적인 이 세상의 환경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참 안타까운 소식 중의 하나는, 코로나 왁진을 거부하는 선교사님들이 의외로 많으신데, 그렇게 거부하는 이유는 세계를 움직이는 그림자 정부인 프리메이슨, 혹은 일루미나티가 왁진을 핑계로 사람의 몸에 마이크로 칩을 넣어서 사람들의 몸과 그 생각을 조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도 바코드를 가지고 짐승의 세력인 666이라고 떠들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하루에 몇 번씩 휴대폰으로 결제할 때 바코드를 사용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런 것도 사단의 세력이 만든 것이니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왁진을 맞을 때, 예수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하면 우리가 맞을 수 없고, 바코드나 QR코드를 사용할 때도 신앙을 부정하라고 한다면, 우리가 그것을 거부해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도 겁낼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기 자녀, 자기 백성은 넉넉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우리가 잘못 판단해서 잘못 행동한다고 하여도,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로 인해 그렇게 부끄러운 실수를 반복해도 하나님은 그를 향하신 뜻과 계획을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갈수록 점점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그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코로나와 왁진으로부터, 지구촌의 재앙으로부터 지키시는 줄 믿습니다.


7. 우리가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내 마음대로 내 힘대로 살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의 삶 전부를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종교의 노예로 생활하고,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생각과 고집에 갇혀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안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남에게 그런 자유를 그런 평안을 끼치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롬8:35절에 보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라고 하면서, 39절에 가서는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염려하는 지구촌의 그 어떤 재앙도, 그 어떤 적그리스도의 세력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며, 사람을 자유케 하는 이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막을 수 없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이웃 사람을 사랑하고 연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사람을 영원토록 자유하게 하는 이일에, 맡겨주신 사명을 다할 때, 본문에 약속하신 대로 이 세상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영원토록 축복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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