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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인생 (열왕기상 12:25-33)
고영수 2021-12-25 추천 0 댓글 0 조회 766
[성경본문] 열왕기상12:25-33 개역개정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복된 인생 (열왕기상 12:25-33/2021.12.26.오전)

 

1.이스라엘이 솔로몬이 죽자 국가가 남북으로 나뉘어 졌고, 남 왕국인 유다는 솔로몬의 아들이 르호보암이 통치하고, 북 왕국인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10지파를 모아 새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처음에는 막강한 다윗의 왕가를 누르고 백성의 신임을 얻어 여로보암은 성공자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떠난 자였습니다. 

하나님 떠난 자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시37:9절에,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는 끊어질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고 하였으니, 인생은 무슨 일을 하던지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하루를 시작할 때에도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출발해야 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든든하고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근심보다는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힘찬 걸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 10지파를 모아서 유대땅 북쪽에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이만하면 대단한 성공이 아닙니까?

더구나 남쪽에 있는 유다나라는 다윗왕의 손자요, 솔로몬왕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렸기 때문에, 말이 유다왕국이지 형편없이 약한 나라가 되었으니, 그곳에 비교하면 여로보암은 크게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읽어보면 그곳에서 무엇이 보입니까? 여로보암의 두려움입니다.

 

2. 왕국을 새로 세우면 큰 꿈과 힘찬 발걸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백성들이 왕을 따라가려면, 왕이 그들에게 꿈을 주고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하는데, 여로보암의 마음에는 근심, 걱정, 두려움으로 인해 고통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지막 주일이고, 닷새가 지나면 2022년도 새해가 시작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서 한 해를 어떤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어떤 각오와 계획을 세우고 출발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삼촌을 떠나 독립할 때, 처음에는 좋아 보였지만 나중에는 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시작이 중요한데, 그렇다면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누가 복된 인생이며, 어떤 길로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인생인가 하는 것입니다. 

복된 인생, 성공의 비결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출발하는 인생입니다.

하루의 시작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 시작하고, 일 년의 첫날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출발하고, 사업이나 학문이나 직장생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는 믿음의 결심으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을 복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인본주의와 우상숭배로 그의 왕국은 출발했습니다. 

열왕기상 11장 하반부에 보면, 여로보암이 어떤 사람인지 다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11:3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그러나 여로보암은 이렇게 중요한 언약의 말씀을 아멘으로 붙잡을 줄 몰랐습니다. 이유는 여로보암 안에는 그만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작정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인도하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잘 섬기는 자가 받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내가 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내가 복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이런 마음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실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과 생각이 세상 정욕과 세상의 유혹에 붙들려 있으면, 아무리 좋은 말씀도, 아무리 복된 언약이라고 내것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로보암 같은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26-27절에 기록된대로,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여로보암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스라엘의 지파가 12지파인데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불과 2지파의 지지를 손바닥만한 나라의 왕이 되었고, 자기는 10지파의 지지를 얻어서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 땅에 남은 2지파를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27절에 보면,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는 것입니다. 세상의 천하 바보도 이런 염려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염려를 하고 앉아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이 없으니 언약 말씀의 가치를 모를 뿐 아니라, 이미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떠난 사람들의 마음이 다 이렇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돈 걱정, 자식 걱정, 건강에 대한 걱정 등등,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인본주의로 살아가면, 누구나 예외없이 그 사람의 머릿속에는 항상 「만일」이라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고 시작하고 그래서 밤낮으로 근심 걱정 고통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이 시작한 것이 무엇입니까? 28절에 보니 우상숭배였습니다. 

하필이면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4. 마10:24-33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도 여로보암이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이 가득한 그런 시대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오셨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질병과 귀신을 쫓아내시고, 주린 자들을 먹이시고 죽은 자도 다시 살리셨지만, 그들은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죄로 말미암은 그 두려움에서 벗어날 줄을 몰랐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 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믿음의 든든함을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믿음이 없을 때, 온갖 잡생각과 근심 걱정이 나를 흔들어 못살게 만듭니다.

믿는 자들이 두려워할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몸과 영혼을 죄값으로 얼마든지 지옥에 던지시는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그런데 온갖 근심 걱정에 사로잡힌 여로보암이 마침내 두려워하는 그것이 무엇입니까?

27절에 보니, 백성들이 "나를 죽이고" 라고 하였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늘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최악의 상황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망하고 병들도 사기당하고 미움받고, 늙어 힘이 없을 때 버림당하고, 자식이 눈앞에서 망하고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것, 그런 것만 생각합니다. 생각이 늘 이 모양이니 무엇이 잘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그들은 잘 되면 잘 되는대로 불안하고, 안되면 이제 다 망했다고 두려워합니다.

 

5. 그래서 그가 계획한 것이 무엇입니까? 26절에 보니,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이라는 구절이 나오고, 28절에 가서는, "이에 계획하고" 라 하였는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이, 내가 생각하고 내가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것입니다.

그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다면, 적어도 이럴 때 한 마디라도 하나님께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고, 기도하지도 않았고, 여호와의 말씀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자기 자신의 머리와 자기 자신의 능력만을 믿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몸과 마음과 온 영혼으로 집중하며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입니까?

27절에 보니, "이 백성의 마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당연히 하나님 중심에 서서 이 왕국과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먼저 살피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없는 여로보암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늘 백성이 무엇을 생각하는가? 어떻게 하면 내가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런 것으로 가득했습니다.

인생은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찾고 그 분의 도움을 구하고, 그 분의 은혜에 힘입어 살기 위해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 다윗은 말하기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121:1)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도 기쁘게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며, 늘 우리를 다윗처럼 축복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6. 교회 안에는 두 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둘째는 하나님이 잘 알고 있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왕을 내가 아는 것하고, 왕이 나를 아는 것 하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큰 도움이 안되지만, 그들이 나를 아는 것은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영국 여왕을 아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여왕이 날 안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입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를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를 향해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제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울 왕을 향해서는 내가 저를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 자기 의지만 믿고 행동하는 여로보암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28-29절에 보니, 벧엘과 단에 하나님을 대신하는 우상을 만들어 백성들로 하여금 그 우상을 섬기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이 문제를 만나고 고통하게 되면 반드시 찾아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입니까?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우상숭배하는 장소에 갑니다. 

그래서 여로보암도 하나님 대신에 금송아지로 우상숭배를 시작했습니다(28).

그리고 레위 지파의 사람이 아닌 일반인을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31).

또한,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를 제 마음대로 변경했습니다(32-33). 한마디로 모든 것이 가짜입니다.

 

7.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로 작정한 여로보암이 그 뒤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제일 먼저 찾아온 것이 육체적인 고통이었습니다. 13:4절에 보니 여로보암의 손이 말라버렸습니다.

그러나 그가 즉시 회개하고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더니 일시적으로 회복이 되었지만, 여로보암의 집에 임한 하나님의 재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14장에서 그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자 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고 그가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4:5-16절에 보면, 선지자 아히야가 병든 아들을 치료해주는 줄 알았는데, 도리어 그 집안과 자자손손에 저주를 선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장에 가서 보면, 또 다른 아들이 왕이 되었지만 2년 만에 살해되었고, 그 집안 식구가 다 몰살당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숭배에 빠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선지자를 멸시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영적인 고갈이 왔고, 인본주의의 결말인 멸망이 임한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고, 어떻게 믿어야 잘 믿는 것입니까?

어린아이가 배가 고프면 엄마를 찾습니다. 직장생활이 힘들고 피곤해도 돌아가 쉴 가정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면 소망이 있고 힘도 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몸된 교회도 누가 찾아옵니까? 

탕자 같은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이 천국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청지기에 대해 말씀하실 때, 신실한 종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1) 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내가 주인이 아니라,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주인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인생이 되려면, 내 생각 내 뜻, 내 삶의 방식을 내려놓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제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신년을 맞이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받은 사명을 완수하려면 무엇을 우선 순위로 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영광이 되겠습니까? 하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 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면, 그때가 가장 복된 시간이 되며, 그때가 우리 인생의 전성시대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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