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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독교신자·지하교회 급속 성장
김성수 2020-04-30 추천 0 댓글 0 조회 77

"北, 기독교신자·지하교회 급속 성장"


국제선교단체인 순교자의 소리(VOM)의 토드 네틀턴 공보실장:중국 내 안전장소에서 기독교 지도자 교육중.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탄압국가로 지목했습니다. 지난 2001년 북한이 처음으로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지목된 후 5년 연속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체포, 구금, 고문, 심지어 처형까지 당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북한당국의 철저한 종교탄압에도 불구하고, 지금 북한에는 비밀리에 지하교회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본부를 둔 ‘순교자의 소리 (Voice of Martyrs)’의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공보실장이 31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Todd Nettelton: What we're hearing from our sources that church (in North Korea) is growing and it's growing quite, quite quickly.
 네틀턴 공보실장은 이들 지하교회의 성장세는 주로 자유를 찾아, 식량을 찾아,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찾아 중국으로 도망 나왔다가, 기독교를 접하고 북한으로 되돌아간 북한주민들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odd Nettleton: ...so many times while they come to China seeking more freedom, seeking better living conditions, seeking food, they often, when they hear the Gospel, want to go back to North Korea in spite of all the hardships.

 이들은 두만강과 압록강을 목숨을 걸고 건너온 뒤, ‘순교자의 소리’가 제공한 중국 내의 안전한 장소에서 음식과 옷을 제공받고 숨어 사는 동안 기독교 복음을 듣게 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중 일부는 기독교인이 되기로 마음먹고, 나아가 북한에 남겨진 친구나 친척들에게 신앙을 전하고자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설명입니다. 그 결과, 현재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기독교 지도자 훈련을 모처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북한 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변안전 우려 때문에 북한의 지하교회 수나 지하교회 교인숫자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단체의 지원을 받아온 남한 모퉁이돌 선교회의 대표 이삭 목사는 지난해 11월 초 가진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약 10만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자신이 접촉하고 있는 기독교인만 약 3만5000여 명이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가 발간한 북한 특별호에 따르면, 이같은 인적지원활동외에도, 북한에 성경을 보낸다거나 성경말씀이 적힌 풍선을 띄우는 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동안은 러시아에서 헬리콥터를 날려 성경책을 북한 땅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대신 남한 쪽에서 성경말씀을 인쇄한 풍선을 북한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 언덕에 설치한 라디오 방송과 대형 확성기방송 활동에 자금을 대고 있으며, 북한주민들에게 특별 라디오 수신기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얼마 전에는 성경책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돼 감옥에 수감된 한 탈북여성을 위해 북측 해당관리들과 협상을 벌여 요구금액인 미화 10,000달러를 깎아 4,000달러를 주고 석방시키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작년 9월에 시작된 ‘북한에 빛을’이란 이름의 북한기금 모금 운동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네틀턴 공보실장은 말합니다. 이 기금은 북한 감옥에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가족들을 돕는 등 북한과 관련된 제반 선교사업에 자금을 대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Todd Nettleton: ...we launched a fund in September, called 'The Light to North Korea Fund' and basically it is to fund ministry efforts having to do with North Korea.
 그는 체제유지에만 혈안이 돼 있는 북한정권 밑에서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기독교인뿐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국제사회와 주요언론이 북한실태에 관해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순교자의 소리’는 루마니아 공산치하에서 지하교회 운동을 펼쳤던 유대계 루마니아인인 리처드 범브란트 (Richard Wurmbrand) 목사가 약 30년 전에 세운 국제선교단체입니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주 바틀스빌에 있는 본부를 비롯해, 벨기에,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 세계 16개국에 조직을 두고 있으며, 연간 예산액이 약 2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에 대한 극심한 핍박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과 이란, 이라크 등 세계 48개국을 대상으로 기독교 박해 실상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습니다.

장명화기자(조갑제 닷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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