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빌미로 헌금강요는 물론, 물건을 강매하거나(霊感商法), 집단결혼(集団結婚)으로 일본에서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통일교회가 주최하는 대규모집회인 천주평화연합(UPF)에 지난 9월 12일, 아베신조 전 수상이 출연해 교단의 교주 한학자를 찬양하는 연설을 하였다. 지금까지 통일교와의 관련설이 많았지만, 이번에 공공장소에 통일교를 칭찬하는 연설을 함으로 교단과의 관련이 실제적으로 밝혀진 셈이다.
아베는 이 연설에서, 천주평화연합(UPF)이 펼치고 있는 평화비젼은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이 연설을 비디오로 내보냈고, 여기에 대한 일본의 사회적인 반응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논평하고 있으며, 아베신조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参考記事
9月12日、韓国の統一教会施設から全世界に配信された統一教会(天の父母様聖会世界・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のフリント組織『天宙平和連合(UPF)』の大規模集会において、安倍晋三前内閣総理大臣がリモート出演し教団最高権力者韓鶴子に阿る演説を行った。これまで多くの傍証によって教団との関係が取り沙汰されてきた安倍前首相だが、公の場で統一教会との関係が明らかとなっ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
カルト新聞9月12日字
http://dailycult.blogspot.com/2021/09/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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