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요한복음2:1-1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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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위기를 통해 찾아온 변화(요한복음 2:1-11/2025.3.16.오전)
1. 인생이 무엇입니까? 철학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인 답이 많이 있지만,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은, 인생이란 늘 모자라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채우면 저것이 모자라고, 원하는 것을 얻어도 만족은 잠시뿐이고 또 다른 부족함과 갈증이 우리 인생을 흔들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런 사실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초청받아 참석하신 가나의 혼인 잔치는 겉으로 보면, 모든 것이 잘 준비되고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신랑, 신부의 온 가족들이 모였고, 그리고 친척들과 친구들과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성대한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친척으로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아 어머니와 제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가 한참 흥이 오를 무렵에, 그만 포도주가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축복의 결혼식에 큰 위기가 온 것입니다.
오늘날로 표현하자면 뷔페로 준비된 식사가 일찌감치 동이 난 것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옛날에는 결혼하면 농경사회의 특성상, 대체로 1년 전부터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포도주가 동이 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 잔치를 준비한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 그리고 시중을 들던 모두 사람이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우리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내 인생은 어떤 인생이었습니까? 늘 모자라고 채움을 입지 못해서 불만이 쌓이는 인생이었습니다.
2. 의식주 문제는 기본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으며, 자녀들 등록금이나, 가족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준비된 것은 없고, 결혼식에 한 번 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차려입어야 하고 가방이나 액세서리며,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어른들이나 조카들에게도 용돈을 드리고 싶은데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가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이렇게 모자라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고민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롯은 삼촌 아브라함의 집에 얹혀사는 인생 같아서 불만이었는데 마침 기회와 왔습니다. 삼촌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롯은 살기 좋아 보이는 소돔 성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았지만, 소돔 성이 불에 타서 무너지자 그도 빈털터리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나오는 아간도 제 인생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대가로 온 가족이 저주와 멸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죽은 아골 골짜기는 지금도 저주의 대명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21장에서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까지 손에 넣었지만, 행복은커녕 아합왕가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3. 중요한 것 한 가지, 인생의 행복은 결코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근본 문제라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영혼이 평안해야 합니다.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인생에도 행복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인생에 위기가 오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고 그래서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누구라도 인생은 위기를 통해서 생각이 변화될 수 있고, 지금까지 누려왔던 생활 방식이 바뀌게 되고, 삶의 질과 내용이 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전연 다른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위기를 통해서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만남을 통해서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인생의 참된 만족과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모자라는 위기를 통해 우리 인생이 새로워지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이 가나의 혼인 잔치를 준비한 사람들이 예수님은 손님으로 모셔놓고, 모든 일은 자신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모자라는 이 문제는 새출발하는 신랑, 신부들에게는 중대한 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위기는 그들의 잘못된 계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시날 평지의 바벨탑이 왜 무너졌습니까?
인간의 한계인 계산 잘못에서 온 것입니다.
성경에는 인생에 모자라는 부분을 잘못된 방법으로 채우려다 망한 인생들이 많습니다.
롯은 더 좋은 것과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소돔 성을 선택했다가 소돔 성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자,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고, 남은 딸들과 동굴에 숨어 살 정도로 알거지 되었습니다.
아간이나 탐욕의 선지자 발람이나, 선지자 엘리사의 종 게하시나,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그렇습니다.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손에 넣었지만, 그 방법이 너무 잘못되어 국가는 물론이고 아합왕가가 씨도 남지 않을 정도로 송두리째 망하고 말았다.
미국, 일본, 중국, 한국도 다 막대한 빚더미 위에 올라앉은 국가들입니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재정 적자를 사람들은 모른채 하고 있을 뿐이지, 이것은 시한폭탄을 머리 위에 얹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모자라는 재정을 채우려고 국가나 가정이나 사업이 빚으로 꾸리면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빚이 없습니다. 우리 가정도 주택 융자 외에는 빚이 없습니다.
빚을 만들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40년 동안 꾸준히 선교사들과 어려운 교회들과 신학생들을 지원하며 오늘에 이르렀고, 그것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일이었습니다.
5. 인생은 연약하므로 누구나 살면서 실패와 위기를 경험하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우리에게는 내 잘못으로 일어난 고통과 위기라도 그것을 막을 힘도 없고, 피할 길도 없고, 해결할 능력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대로 두면 다 망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면서, 내 인생에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삼으면, 인생의 위기는 도리어 성공의 열쇠가 되는 줄 믿습니다.
요즘은 항공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들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비행기도 이제 목숨을 걸고 타야 합니다.
1990년 11월 16일, 신일덕 기장이 조종하는 대한항공 725편이 신혼부부 61쌍을 태우고, 총 165명이 김포공항에서 사이판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사이판의 기상에 심각한 변화가 생겼고, 착륙 15분 전에는 비행기에 하이드롤릭이 생겼습니다.
하이드롤릭이란, 비행기 바퀴를 올리고 내리는 유압이 빠지면서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무리하게 작동하다가 기계가 파손되면서 유압이 다 빠져나갔고, 더 이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 마지막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하는데, 비행기는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승객들의 비명과 흐느끼는 울음소리, 그리고 울부짖는 기도 소리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때 신일덕 기장은 간절히 기도하는데 그때 이사야41:10의 말씀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는 이 말씀과 함께, 자기 몸이 공중에 붕 떠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지금까지 움직이지 않던 바퀴 핸들이 움직이며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기장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방송했습니다. 기내는 우레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부기장은 불교 신자였는데, 그때부터 예수 믿고 나중에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장은 항상 승객들에게 이 비행기는 하나님이 동승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30년간을 반복해 왔고, 오랫동안 교회 장로님으로 항공 선교사로 사역했다고 합니다.
6. 빌립보서2:10,11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과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대로 세상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따라서 순종하므로 하나님 자녀된 우리를 도우며 우리를 위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이 순종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도 못한 놀라운 변화를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줄 믿습니다.
누구라도 인간의 연약함을 솔직히 고백하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우리는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고, 성공으로 만들 수 있고, 실패를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의 사람이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가운데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인생이 여호와의 말씀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으로 볼 때는, 가나 혼인 잔칫집의 포도주가 모자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무지 해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본문 5절 이하의 말씀처럼 모든 문제를 주님께 가져올 때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는 줄 믿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손이나 씻는 물이,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그런 허드렛물이 변해서 어떤 잔치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상의 포도주로 변하고 만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누구라도 주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들듯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줄 믿습니다.
7. 여기서 물이 변화여 포도주가 되었다는 것은, 첫째로, 목적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파괴하던 괴수 사울이 변하여 이제는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건 사도가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일어난 대통령 탄핵 반대운동을 가만히 살펴보니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 운동에 생명을 걸고 달려들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에 불을 질러 탄핵 시국에 큰 변화를 불러온 사람들이 대부분 좌파에 속해 있다가, 대통령의 게엄령에 계몽 당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황교안 전국무총리나 손현보 목사님 같은 분들도 많지만, 강사 전한길 선생이나 대통령 변호를 맡은 김계리 변호사나 젊은 2030 청년들과 수많은 유튜버, 심지어 윤석렬 대통령까지 과거에는 좌파에 몸을 담던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전향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이 말씀을 만나고 진리를 깨달으면, 목적이 변화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히4:12)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주님이 지금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나는 이 변화를 위해 오늘부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8. 둘째로, 삶과 인격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물이 변하여서 색깔이 변했고 향기가 나고 맛이 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나올 때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포도주가 모자라서 위기를 만난 이 혼인 잔치의 집 주인은, 예수님에게 자기 하인들을 부릴 수 있는 권한과, 그 집 안에 있는 항아리며, 그곳에 담아 둔 물이며, 잔치 석상의 모든 문제를 다 주님께 일임하더니,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가 그 즉시로 해결되고 말았습니다.
마치 사도행전 3장의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처럼,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바뀐 것처럼, 창세기 32장에서 사기꾼 야곱이 축복의 사람 이스라엘로 바뀐 것처럼, 박해자 사울을 전도자 바울로 변화시킨 주님이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이렇게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집 입구에 놓인 항아리에 담긴 물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 못했습니다.
늘 손 씻는 물이고 그것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물이 주님의 손에 의해 포도주가 되고 보니, 그 물은 잔칫상에 올라갔고, 그곳에서 모인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고, 위기를 만난 혼인집에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말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자녀도 가정도 사업장도 달라질 것입니다.
9. 지금도 주님은 가나 혼인잔치의 위기처럼, 우리에게 찾아온 위기를 변화와 축복의 기회로 삼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모자라는 것을 내 힘으로 채우고 내 생각과 고집으로 채우려던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끝장난 것 같은 인생이라도 예수님 만나면, 그 만남 속에서 반드시 변화가 오고, 그 변화 속에서 그 인생은 온 세상을 바꾸는 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화투를 아무리 좋은 재질로 잘 만들어도 화투는 도박꾼을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나 서툴게 만들어진 값싼 전도지 한 장은 귀한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롬12:2절에 보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으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변화를 기뻐하시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것처럼 변화된 사람을 사용하여 이 어둔 세상의 빛으로, 맛을 잃은 세상에서 소금처럼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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