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아모스5:4-1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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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9.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찾으면 살리라(아모스5:4-13/2019.12.29.오전)
1. 우리는 지금 어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살기 어렵다는 말은 경제가 파탄이 나거나 전쟁의 참화 속에 있거나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으로 인해 자연 재해로 인해 모든 것이 어렵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경제는 너무 좋아졌지만, 사람 답게 살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서로 속이고 배신하고 거짓말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가는 백성을 속이고,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예술가는 청중을 기만하고, 교육, 종교 지도자는 위선의 갑옷을 입지 않으면 존경 받을 수 없는 그런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니, 그래서 사람답게 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과 위선과 배신이야말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지혜요 처세술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는데, 과연 이런 환경과 조건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019년도 한 해를 보내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때,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내 머릿속에 무엇이 떠오르든지 바로 그것이 지금 까지의 내 삶의 방식이었고 진정한 내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신년을 눈앞에 두고 아무도 가 보지 않은 2020년을 바라보고 그곳을 건너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이해야 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아모스 선지자는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답과 우리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주고 있습니다.
2. 지금도 많은 사람은 지금 우리 자신들과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어제도 그렇게 살았고 오늘도 이렇게 별일 없이 잘 살고 있으니, 열심히 노력만 하면 새해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나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이 만나고 있는 현실의 문제가 무엇인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리어 별문제 없이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이런저런 문제를 들추어내어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일본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점 중의 하나가 인구 감소입니다.
1억2천7 백만의 현재 인구가 40년 쯤 후에는 1억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2,065년에는 8,800만 까지 떨어지고, 서기 3,000년 쯤이 되면 일본 전체 인구는 2천 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당장 인구가 줄어드니 세수가 감소하고,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개발하여 도시 행정 구역을 넓혀 나갔는데,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관리에 한계점이 오는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콤팩트 도시화입니다.
지금까지 확대 일변도의 도시 계획으로 인해서 도심에 빈집과 셔터를 내린 상가들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이제는 도시 규모를 도심을 중심으로 축소화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고 주택들도 그 가격이 일방적으로 내려가는 것을 어느 선에서 제동을 걸자는 것입니다.
도시 집중 화를 통해서 세금 지출을 줄이면서 생활환경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환경오염이나 물 부족이나 자원의 고갈 등등 인간의 지혜로는 대응이 안 되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이 지금 지구촌의 현실입니다.
3. 우리가 사는 환경에 대하여 위기 의식을 느끼고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모색하고, 다가오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여 살 길을 찾자는 것입니다.
불행한 때가 다가오기 전에 사태의 심각성을 미리 깨닫고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들이야 말고 선견자들이고 이 시대의 선지자 노릇을 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애타게 부르짖고 있는 아모스야 말로 그런 사람입니다.
아모스는 호세아 선지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드고아라는 시골에서 양을 치고 살았던 평범한 농부였습니다.
그런데 남의 양을 치거나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은 천한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분류될 만큼 고단하고 힘든 직업이었는데, 아모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선지자의 특별한 교육도 받지 않은 그런 시골 촌 놈이 수도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특히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그들의 죄악 상을 드러내면서 회개를 촉구하고 있으니 그들이 볼 때는 그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입니다.
더구나 아모스가 선지자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남 왕국 유다 왕 웃시야와,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의 통치 시대인 만큼, 나라는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외적들의 침입도 염려할 상황이 아니며, 경제적으로 풍부한 시대였기 때문에 아모스의 예언은 황당한 내용으로 생각할 것인데 누가 그의 소리를 듣겠습니까?
그런데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치던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보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의 시대와 너무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기원전 약 750년 쯤 전에 기록된 것이니, 세월이 약 2,800년 가까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상황이 너무 많이 닮았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4. 그러나 선지자 아모스는 국가의 안정과 번영 속에서 화려한 독버섯처럼 피어나고 있는 온갖 불의와 탐욕, 배교와 악행들이 정치, 도덕, 사회, 종교 안에서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외친 말씀이 무엇입니까?
본문 4절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는 것입니다.
그 시대가 사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그에게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을 찾으면 산다는 이 말씀은, 두 단어가 함께 명령어로 되어 있고, 찾는다는 원인이 산다는 결과를 가져오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그것이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 자체가 곧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가까이하는 그 자체가 곧 믿음이며 이 믿음을 통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명의 근원 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겔 18:32절에 보면,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어다" 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선고되었고, 당연히 죽을 목숨이라도 나를 찾으면 그것 자체로 이미 생명을 얻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즐거이 행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신생의 역사, 곧 죄인을 십자가의 은혜로 구속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4절에서 산다는 이 말은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는 원수의 손에 사로잡힌 생명이 자유를 얻는 것과 사람의 영혼이 거듭나서 은혜의 새 삶을 사는 것과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그런데 문제는 아모스 선지자의 이런 음성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여전히 지금까지 다니면서 습관화 되었던 길, 즉 벧엘과 브엘세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5절에 보면, 낯이 익은 지명이 3개나 나오고 있습니다.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고 했는데, 이곳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신앙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들입니다.
「벧엘」은 믿음의 조상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장소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대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던 장소였고, 이스라엘이 남북 왕조로 갈라진 이후에는, 북 이스라엘이 남 유다 왕국의 예루살렘 성전을 대항하기 위해서 우상을 세우고 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가 되었던 곳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곳을 가리켜 「벧아웬」 이라고 불렀는데, 그 의미는 우상의 집, 허무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의 벧엘이 타락과 배교의 상징인 우상의 집 벧아웬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또한 「길갈」은 이스라엘이 광야 시대를 끝내면서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첫 진영을 구축한 장소로, 역사적으로 큰 기념이 되는 의미 있는 곳으로, 선지자 엘라야와 엘리사 때에 이곳에는 선지 학교의 중심지였습니다.
역사 적으로나 종교 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장소였지만, 이곳 역시 벧엘 처럼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의 범죄자 소굴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브엘세바」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제단을 쌓았던 곳이요(창21:33), 하나님이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곳이기 때문에, 북 왕국 이스라엘조차도 먼 이곳까지 찾아와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기던 장소였는데, 이곳 역시 우상 섬기는 장소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암4:4절에 보면,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 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한"다고 하였으니, 타락한 이스라엘은 가는 곳마다 이르는 곳마다, 이름은 여호와를 부르면서 실상은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따르고 있었으니 역사적 유적지나 종교적 성지가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6.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놓고 보면, 거룩한 장소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로 타락한 인생에게 여호와 하나님과 애급의 금 송아지나 가나안 우상들의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거룩한 장소라고 하여도 그곳을 찾는 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태도로 나가는 가에 따라 거룩한 장소도 타락한 곳이 되고, 타락한 곳이라도 변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오시면 지옥 같은 환경도 변하여 천국이 되고,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조건과 문제를 만나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죽은 자도 살아날 것이고 병든 자도 치료 될 것이고 가난한 자도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아모스는 벧엘이나 길갈이나 브엘세바를 찾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찾을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6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고 하였고, 14절에도 보면,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고 하면서 15절에 가서는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남은 자는 3절에 나오는 천 명 중에 백 명, 백 명 중에 열 명의 남은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일단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면, 그 진노의 불길을 끌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은 자라도 살려면 가던 길을 돌이키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벧엘로도 길갈로도 브엘세바로도 가지 말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이 땅과 이 민족에게 임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너희가 이미 오래전에 떠났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용서를 구하고 은혜를 구하게 되는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절에 보니,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찾아야 할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만 왕의 왕이시며, 그 어떤 것도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시고 만물과 온 우주의 역사를 자기 뜻대로 이끌어 가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일부의 사람들이 움직이고 이끌어가는 것 같지만, 선악 간에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는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서 본문 7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를 무참하게 땅바닥에 팽개치며 살았습니다.
10절에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고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싫어하였고, 11절에 온갖 포악과 횡포를 일삼으면서 죄와 더러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선지자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찾으면 그때부터 우리 가운데에서 어둠과 고통과 저주는 물러가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온 땅을 덮으며, 세상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먼저 전도자를 통해 복음으로 만나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를 구속하셔서 자녀 삼아, 세상을 새롭게 하는 치유와 회복의 사명을 주신 줄 믿습니다.
9. 한 해를 돌아보면서 온갖 역경과 문제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온갖 편법과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어렵고 힘들지만 나보다 더 어렵고 고통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서 사랑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악한 자들의 손에 의해서 무너져 가는 공의와 정의를 바라보면서 낙심 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시며 위로와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할 것은 우리가 어떤 환경과 조건 속에 있을지라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지라도 한 가지 사실, 하나님만 찾으면 반드시 사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며 구하는 하나님 중심의 이런 믿음으로 2020년을 열어가는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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