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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바벨론의 붕괴(요한계시록 18:1-24)
고영수 2020-05-10 추천 0 댓글 0 조회 505
[성경본문] 요한계시록18:1-24 개역개정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경제적 바벨론의 붕괴(요한계시록 18:1-24/2012.11.4.오후)


1. 18장에 들어와서 다루는 바벨론의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3절에 보면 “땅의 상고”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기독교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경제적으로 풍부한 산유국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세계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들과 그들에게 기생하는 장사치들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경제적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경제권을 말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2절에서 “큰 성 바벨론” 이 성령과는 정반대인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전 세계는 경제라는 거대한 괴물로 인해 양극화 내지는 계급사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각국에서 상위 20%와 하위 20%의 경제적인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후지이 겜키의 총 하류시대(한국역 90%가 하류로 전락한다)에서 부모가 경제력이 없으면 자녀들의 미래도 없다는 소위 가난을 대물림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데, 이 하류 90%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경제적 바벨론의 노예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0%의 상류층은 무엇입니까?
그들도 경제적 바벨론의 노예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자신을 위해 부와 이익을 쌓고 있습니다.
0.01%의 거부들로부터 시작하여 홈리스에 이르기 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 바벨론이라고 불리는 경제괴물에 사로잡혀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한국도 문제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일본 같이 보수성이 강한 나라조차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기존의 가치관과 질서가 점점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을 볼 때, 종말 시대에 적그리스도가 기독교를 대적하는데 사용하는 절대적인 무기는 다름 아닌 경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 유럽에서는 교황이라는 종교적 권력이 국가의 운명과 권력을 좌지우지했지만, 지금은 IMF같은 국제적인 금융기관이 세계를 지배하고 각국의 권력을 제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 그런데 2절에 보니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 이라고 했습니다.
이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큰 성 바벨론은 로마제국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로마제국은 무너질 징조는커녕 여전히 강대한 제국이었습니다.
화려한 문화를 만들어 내었고, 절대적인 권력을 자랑했고, 많은 상고들이 거대한 도시와 도시들을 왕래하면서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내었습니다.
그야말로 성대한 결혼식에 등장하는 신부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21절에 보니,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고 했습니다.
결코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바벨론, 로마제국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로마는 사치와 향락과 더불어 도덕적인 타락과 우상숭배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들은 음행과 물질이 주는 쾌락에 빠져 그곳에서 기쁨을 얻고 인생의 만족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경제적 바벨론의 멸망도 하나님의 심판 때문입니다.
13절에 보니 저들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인간의 육체는 물론이고 영혼까지 사고팔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육체, 특히 장기를 사고파는 것은 대단히 크고 매력적인 비즈니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머지않아 사람의 영혼도 팔고 사는 시대가 올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저들은 온갖 물건들을 사고팔면서 자신들의 영혼을 만족시키고 있었습니다.
물질이 주는 쾌락, 경제적인 권력의 맛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가리켜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자만했습니다.
제가 몇몇 일본 부잣집에 가서 보면, 그들이 소유한 부가 정말 이 사람들의 모든 것을 지켜 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들의 소유한 부귀가 대단했습니다.

3. 그런데 성경은 그런 사람들의 결과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던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 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누리는 온갖 영화와 사치는 결코 공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인에게 행한 대로 축복하시듯이, 악인에게도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도 8절에 보니 하루 동안에 모든 재앙들이 임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부가 일시에 망하고 말았습니다(17).
지금 사람들은 너나없이 경제가 어렵다고 말합니다마는, 그동안 우리가 살아온 것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우리는 참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만족할 줄 몰랐고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도리어 더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남들보다 더 많은 경제적인 부를 누리려고 음녀처럼 하나님을 떠났고, 세상 가운데서 육체의 남은 기회를 죄에 팔려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며 살았습니다.
겉은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식했지만 그 속에는 짐승의 마음을 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제적인 위기와 어려움에 도리어 감사해야만 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4절 이하에 보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적 위기는 도리어 바벨론의 유혹에 빠져 영원히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라고 믿어도 좋을 것입니다.

4. 성도들도 육체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죄가 주는 많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거기서 나와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력한 명령어로 씌어 있는 것은, 거룩함으로 자신들을 구별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그들의 정욕, 그들의 욕심, 그들의 온갖 더러운 행위에 함께 참여하면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그들이 받을 재앙과 심판을 함께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나실 인이었던 삼손은 들릴라가 주는 쾌락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에는 두 눈이 뽑혀 지하에서 맷돌이나 돌리는 처참한 신세가 되었고 그의 결말도 비참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자신들을 보더라도 교회가 너무 세속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음행에서 떠나고 그곳을 탈출하는 정도가 아니라 도리어 경제적 권력에 밀착되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도 경제적 능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명하기를 신앙은 신앙이고 경제는 경제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경제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품위 있고 교양 있고 여유가 있는 삶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거룩한 삶입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곳이 이 땅이나 세상의 경제적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 그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영원히 해 같이 빛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세상 경제 능력을 장악하여 이것으로 성도들을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벨론이 무너질 때 주님의 몸 된 교회도 함께 무너뜨리고 짐승의 권력이 심판 받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도 함께 멸망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자에게도 경제는 중요하지만 물질에 노예가 되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한다면, 그들의 미래는 보장되어질 수 없습니다.

5. 바벨론의 심판과 멸망의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만입니다.
그런데 이 교만이 어디서 왔습니까? 18장을 보면 물질에서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질이 풍부하니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돈의 힘을 믿고 교만에 빠진 경제적 동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무너지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바벨론을 철저하게 응징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상고들이 울며 애통하는데, 이것은 경제적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그들의 거래처와 그들의 이익이 사라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동물들은 친구의 고통을 슬퍼하며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더 이상의 미래가 없음을 알기 때문에 우는 눈물입니다.
돈에는 친구도 가족도 의리도 없고 오직 경제적인 이익만이 그들의 전부입니다.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 경제적 바벨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크리스천이라고 예외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20절에 보니,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 다는 것입니다.
즉 경제적 바벨론의 멸망이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성도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들에게 기쁜 소식입니까?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반기독교 세력인 짐승의 권세가 세계 경제력을 장악하고 지상의 교회와 성도들을 얼마나 많이 괴롭히고 핍박을 했습니까?
그들은 이마에 짐승의 인을 맞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매매도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난의 세월도 잠시 뿐이었고,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셨고, 그 바벨론의 무너짐을 바라보고 세계의 상고들이 통곡하도록 만들었습니다.

6. 이제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첫째로, 무너지는 바벨론의 재앙을 면하려면 그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마치 노아가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받은 것처럼, 아브라함이 친척 본토 아비 집을 떠난 것처럼, 롯이 소돔 성을 벗어난 것처럼 그렇게 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구별을 의미합니다.
사업을 하고 장사를 해도 하나님 없는 세상 사람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 행위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부정이 없어야 합니다.
돈의 힘으로 가난한 자들과 약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경제논리나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둘째는,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것이 경제적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기 때문이요, 성도들이 간절히 바라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새가 알을 까고 나올 때 새로운 세계에서 하늘을 나르려면 이전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결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영생을 누리려면 기존의 바벨론 세력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결코 새 하늘과 새 땅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악의 도성, 경제라는 권력으로 세상을 정복한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7. 이제 우리는 경제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받은 사명에 충성함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절망하고 자살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고통당할수록 엎드려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제목은 경제회복이 아니라 바벨론을 탈출하는 영적 출애굽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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