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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는 신앙」
김성수 2020-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364

[목회 칼럼] 151 「열정이 있는 신앙」 1981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불의 전차」라는 영화는 스코틀랜드의 육상선수인 에릭 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주인공 에릭 리들(Eric Liddell)은 19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 8회 올림픽의 육상 100미터의 금메달 후보로 출전했지만, 공교롭게도 결선시합이 주일날이었기 때문에, 그는 신앙양심상 안식일을 범할 수 없다고 결심하고 시합을 포기하였고, 올림픽 팀으로부터는 물론이고, 온 영국은 그를 향한 분노를 쏟아내기 시작했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출전의 예정에도 없고, 자신의 주종목도 아닌 400미터의 경기에 출전하여 예선에서 결선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선에 임할 때에, 그의 팀 마사지를 담당하는 분에게서 조그만 쪽지를 건네 받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2:30하)는 말씀이 쓰여 있었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 말씀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여 달렸고, 그 결과는 금메달은 물론이고 당시의 세계 신기록까지 수립하고 말았습니다. 그를 향한 영국의 들끓는 비난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도리어 그는 영국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에릭 리들은 중국의 선교사로 떠났고, 남은 평생을 복음에 헌신하며 세상 사람들에게는 잊혀진 존재로,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가장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서 각자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과 더불어 이 소명을 완수하도록 각종 은사와 능력을 함께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부르심의 소명을 완수하거나,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에릭 리들과 같이 환경과 조건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께 헌신되어진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것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 사람 속에 있는 신앙적인 열정입니다. 하나님은 이 열정과 더불어 받은 바의 소명을 완수하고자 기꺼이 희생하는 삶을 통하여 우리의 완성을 이루어 가심을 알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신앙인들이 상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소명도, 은사도, 능력도 아닌 열정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은 「네가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3:15)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이 같은 열정이 있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 이고 온 세상을 새로워질 것입니다. - 고 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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